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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청빙에 관한 몇가지 생각

관리자
2021-02-12
조회수 7129


목회자의 청빙에 관한 몇 가지 생각

[[http://www.churchleaders.com/pastors/pastor-articles/175084-andy-flowers-pastors-accidentally-ruin-their-church.html?p=1

출처: https://www.cricum.org/573 [문화선교연구원(구 홈페이지)]


대부분의 목회자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은, 업무에서 오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비판들을 참아내며 묵묵히 일한다. 목회자들은 설교자이면서도, 성도들의 상담가이고 기도자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목회환경 따라 목회철학과 사역 방향을 세우고 나아간다. 하지만 목회자들의 상황에 따라, 또 교회의 형편에 따라 사역지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담임 목회자는 비교적 오랫동안 한 교회를 섬길 수 있지만, 한국적 상황에서 부교역자는 보통 3-5년 단위로 임지를 옮기는 실정이다. 그래서 성도들의 인식 중에 부교역자는 언제든지 떠나는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이 많지만, 사역자가 교체되는 시기에 발생하는 부정적인 영향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목회자의 임지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역의 공백과 목회적 돌봄의 소홀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몇가지 새로운 인식과 접근들이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목회자가 부임하더라도 교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기 때문에, 이런 논의들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목회자를 청빙하는 과정을 보면 보통 이력서를 받고 그중에서 몇 분을 선택하여 면접을 본다. 비교적 교회마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서 청빙 과정이 진행되지만, 사실 조금 민감한 부분이라 공개적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서로 지지하는 목회자가 다를 경우 청빙 위원회사이에서 갈등의 요소가 된다. 악한 영은 이 지점을 잘 알고 있다. 교회를 흔들 수 있는 가장 쉬운 지점이다.

 

1. 교회에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

 

목회자가 교체되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청빙이 위원회의 담당업무라고 생각해서 많은 교인들이 무관심해 한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분란을 가중시킨다. 청빙의 모든 절차를 공개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면, 청빙이 교회의 축제로 바뀌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갈등에 대처할 수 있는 합당한 매뉴얼과 절차가 존재해야 한다. 담임목회자의 청빙과정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몇몇 후보를 놓고 교회 여론이 양분되기도 한다. 청빙 위원회와 교회 리더들은 어느 한쪽 편을 지지하거나 홍보하기보다 교회 전체 의견이 나뉘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최종 선택의 방법은 교회가 누구를 선택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일하실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리고 기도하면 좋을 것이다.

 

 2. 목회자가 준비해야 하는 부분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 청빙을 받은 목회자가 교회에 갔을 경우에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지 않은 이상 교회가 그동안 추구해온 목회적 가치와 사역 목표들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 비록 목회자가 가지는 방향과 사역의 장점들이 있겠지만 목회 리더십을 발휘하기 앞서, 교회를 충분히 이해하려는 자세가 요청된다. 목회자들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생각해야 하는 몇가지 부분이 있다. 

 

첫째, 사역은 앞선 세대로부터 물려받고 또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둘째, 새로운 사역에 대해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목회적 전환에 반응할 수 있는 교회로 준비시켜야 한다.

 

넷째, 다음 세대의 목회자를 키워내야 한다.

 

다섯째, 언제든지 자리를 내어줄 준비를 해라.

 

오래 전 선배 목사님들은 종종 ‘목회자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교회가 자신이 소유가 아니고, 주님의 몸이며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나면 언제든지 물러날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 사람이 세워지는 과정에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한두마디 조언이면 충분하다. 본인이 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고 계심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대신 교회를 충분히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새롭게 오고 가더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영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넉넉함을 길러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모든 일을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사람을 세우고 키울 수 있는 목회자였으면 한다.


 바울은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더 좋은 목회자가 되도록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롭게 새워지는 리더십을 축복하며, 또 청빙된 목회자는 겸손함으로 선배 목회자와 교회를 대할 수 있었으면 한다.


http://www.churchleaders.com/pastors/pastor-articles/175084-andy-flowers-pastors-accidentally-ruin-their-church.html?p=1

출처: https://www.cricum.org/573 [문화선교연구원(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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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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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이트의 주된 운영 목적은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청빙(담임목사청빙, 사역자청빙, 교역자청빙, 목회자청빙, 후임자청빙, 전도사청빙, 부교역자 청빙)과 기독교구인구직 검색 등을 좀 더 수월하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날 국내 개신교 교회 수는 약 5~6만 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에서 시무하는 담임목사, 혹은 사역자, 교역자 수가 평균 3명 정도라고 가정할 때, 전국 교회에서 사역하는 성직자는 대략 170,000명 이상 입니다. 이러한 가정은 상당 수의 개척 교회, 혹은 시골 교회들이 담임목사 혼자서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실정이고, 일부 중,대형교회의 경우 한 교회 내에서 사역하는 교역자 수가 20~50명 이상 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전혀 불가능한 추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17만명 이상의 교역자들이 매년 혹은 2,3년 마다 사역지를 새로 구하거나, 옮기는 상황에서, 교회는 담임목사, 또는 목회자, 전도사, 후임자, 부교역자 등의 청빙을 위해, 사역자들은 섬길 교회를 찾기 위해 '청빙게시판'들을 전전 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본 사이트가 '청빙 광고 등록' 또는 '지원'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국,내외 청빙 게시판'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음으로써 '청빙 교회'와 '사역지를 찾는 목회자 혹은 교역자'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담임목사, 혹은 교역자로 사역하실 모든 성직자 분들 및 청빙 교회들이 본 사이트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