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청빙, 교역자청빙

성도의 영원한 쉼터

관리자
2021-11-10
조회수 3101

제 목 : 성도의 영원한 쉼터

말 씀 : 창 23:4

찬송 : 210장

사도신경고백

찬송 : 270장

기도 : 가족중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창세기 23장4절 말씀)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굉장히 슬퍼하다가 헷족속에게 가서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자니 청

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아브라함에게 땅이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는 '외국인이며 나그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세서 에서 어떠한 것도 영속적으로 가질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13절에 언급된 [이 사람들은--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란 귀절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두고 한 말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나그네이면서도 이방인이기도 한데 그 까닭은 참된 안식처는 이땅이 아니며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인생은 밝지만 내일의 인생은 폭풍우가 몰아쳐 올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부족함이 없는 인생일지 모르지만 내일은 야곱과 같이 돌을 베개삼고 하늘을 지붕으로 삼을만큼 수중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인생의 행로가 어디에서 구부러질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비록 시련과 고난을 겪을지라도 우리의 나그네길은 안전한 행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행로의 여러 길들을 다 알수 는 없지만 우리는 그 길들이 모두다 하나님의 세계의 중심인 저 하늘 나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압니다.

 

아브라함은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로서 그의 영혼이 영원히 하나님께 영합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의 믿음의 눈은 현세의 삶이 아닌 영원한 삶에서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들을 보았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안식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오늘의 인생길을 힘차게, 힘차게 걸어가야 합니다.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 영원한 하늘나라 본향을 바라보고 오늘의 삶을8 진지하게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0 0